50대 이상이라면 주목할 만한 지원제도가 시작됐습니다.
고용노동부가 2026년 '일손부족일자리 동행 인센티브' 사업을 시범운영합니다.
이 제도는 50세 ~64세 중장년의 취업을 활성화하고, 제조·운수 및 창고업 등 인력난이 심각한 일손부족 업종의 인력 확보를 돕기 위해
훈련이나 일경험을 수료한 중장년이 6개월·12개월을 연속으로 근속하면 각각 180만원, 최대 36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방식은 간단합니다.
취업 후 6개월 이상 근무하면 180만 원,
12개월까지 근속하면 추가로 18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지금 바로 신청"하는 구조는 아닙니다.
취업 후 6개월 근속을 채운 뒤, 다음 달부터 3개월 이내 신청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월에 입사했다면, 7월부터 9월 사이에 신청하는 방식입니다.
2026년 시범 사업이기 때문에 2025년에 입사한 중장년은 2026.1.1.부터 6개월 근속기간을 채운 뒤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약 1,000명 규모로 운영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은 다음과 같습니다.
취업한 기업은 취업일 직전연도말 기준 고용보험 피보험자 수가 5인 이상 우선지원대상기업이면서, 제조업 또는 운수·창고업 중 하나에 해당해야 합니다.
중장년은 취업일 기준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자이거나 거주·영주·결혼이민자(F2, F5, F6)이며,
2025~2026년중 실시한 폴리텍 중장년 특화훈련 또는 국가기간·전략산업 직종 훈련, 일경험(중장년 경력지원제)을 수료하고 주 30시간 이상·최저임금 이상을 보장하는 1년 이상 계약을 체결해야 합니다.
1차 인센티브는 고용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등기우편·팩스로 신청서를 제출하고,
2차 인센티브부터는 고용24(www.work24.go.kr) 온라인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제출 서류는 신청서·중장년 확인서·개인정보 동의서·근로계약서·근속 증빙(재직증명서 또는 급여 이체내역)·본인 명의 통장 사본 등이 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고용노동부 고객상담센터 국번없이 1350에서 상담받으세요.
2026년 일손 인센티브는 기업과 중장년 모두에게 윈윈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