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종과 직무, 직무능력단위는 각각 무엇인가요?
의미나 목적을 가진 작업 단위(과업)의 모음을 직무라고 하고, 직무들의 군집을 직종이라고 하며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의 단위를 직무능력단위라고 합니다.
잡케어에서 직종은 한국고용직업분류 체계를, 직무능력단위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체계를 기반으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 취업시장정보에서 제공하는 자격증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자격증 구인 수요는 현재 ‘국가기술’, ‘국가전문’ 자격증에 대해서 분석 제공중이며, 자격증에 따라 구인 건수가 적거나 없는 경우, 구인직종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이미 작성된 워크넷 이력서가 있는데 별도로 프로필을 작성해야 하나요?
워크넷에 이력서가 등록되어 있으면 [프로필 작성] 화면에서 “워크넷 이력서 불러오기” 기능을 활용하여 프로필을 간편하게 작성할 수 있고, 워크넷에 이력서가 등록되어 있지 않아도 직업훈련, 자격증, 경력사항은 각각 “HRD 직업훈련 이력보기”, “Q-Net, 대한상공회의소 보유 자격면허 이력보기”, “고용보험 가입이력보기” 기능을 활용하여 각 시스템에 등록되어 있는 정보를 자동으로 불러올 수 있습니다.
◼ 프로필로 입력할 내용이 많은 경우, 모두 입력해야 하나요?
잡케어는 프로필 정보로 사용자의 보유 직무역량을 분석합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입력되는 경우 다양한 직종 정보를 추천하거나 연관도가 높지 않은 직종 정보를 추천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경험 또는 경력 중 역량을 강화하고 싶은 분야 정보를 중심으로 입력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재학생맞춤형 고용서비스가 무엇인가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는 청년들이 재학 중에 정확한 진로·직업 정보를 얻고, 직무훈련과 일경험 서비스 등 맞춤형 고용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저학년은 직업·진로 탐색을 위해, 고학년은 취업역량 진단을 위해 잡케어 서비스를 이용하며 잡케어 보고서를 기초 정보로 컨설턴트의 심층 상담을 진행합니다.
◼ 지금 당장 구직할 계획이 없는데 왜 구직신청이나 이력서를 등록 해야하나요?
참여자가 생성한 보고서를 컨설턴트가 조회하기 위해서는 개인식별번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나 워크넷은 직업안정법 시행령 제37조의4(민감정보 및 고유식별정보의 처리) 제2호에 근거하여 구직신청 목적으로만 개인식별번호(주민등록번호)를 수집할 수 있어 재학생맞춤형고용서비스에 참여하는 경우 구직신청이나 이력서를 등록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 간호사, 변호사, 경찰관, 소방관, 판사, 검사 등은 왜 추천해주지 않나요?
직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요구되는 지식·기술·태도 등에 대해 별도 훈련 및 평가 체계를 가지고 있는 전문 직종(간호사, 변호사, 경찰관, 소방관, 판사, 검사 등)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가 개발되지 않아 추천 직종에서 제외됩니다.